VRN에도 다뤄져 경이로운 조회수를 기록했던 그 게임 '서머레슨'의 최신 개발 진행사항이 공개됐다.
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소속 철권 프로젝트팀은 16일 E3 2015를 맞이해 '서머레슨'의 테크 데모를 공개했다.
말이 필요 없다. 일단 영상부터 보도록 하자.
이번 영상에서는 바닷가가 보이는 한 집안에서 진행된다. 영상 속에서 소녀는 기타를 치거나 주인공에게 말을 거는 등 다양한 행동을 한다. 이전 데모와 달리 교복을 벗고 휴양지로 떠난 듯한 모습이 환상적인 분위기를 만들어 낸다.
![]() |
이번에는 단순히 고개를 끄덕이거나 흔드는 것과 같은 선택지 외에도 화단을 가꾼다거나, 여고생에게 뭔가를 주문할 수도 있는 인터페이스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.
여기에 전반적인 비주얼이 한층 더 상승하면서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증폭시킨다.
언리얼엔진4로 개발됐고 모피어스를 지원하는 이 게임은 아직 출시일이 확정되지 않았다.
게이머들의 꿈이 실현될 날이 머지 않았다. 일해라 하라다!